남집사2 [신혼집 고양이] 마우와 메시는 지지고 볶는중...! 1. 내밥은 내밥, 니밥도 내밥 . . . . . . . 2. 엄마한테 이른다...! . . . . . . . 3. 형아가 하는거라면, 뭐든지. . . . . . . . 4. 어필하다 . . . . . . . 5. 놀아줘!!!!!!!!!!!!!!!!!!! . . . . . . . 6. 팔이 짧아 슬픈자여... 예~~전에 찍어두고 작업해둔 사진들ㅋㅋ 오늘도 평화로운 두냥이네 일상:) . . . 2017. 5. 26. [신혼집 고양이] 우리집 막내, 샴고양이 메시♡ 2016년 1월에 우리집에 오게된 우리집 막내, 샴고양이, 메시(♂) 맞벌이 부부라서 낮에 마우 혼자 집에 있으면 쓸쓸할 것 같아서... . . . 라는건 핑계일뿐, 사실 결혼 전부터 동물을 워낙 좋아하는 신랑은 내가 데려가는 마우 외에도 다른 반려동물을 더 키우고 싶어했다 신랑이 제일 키우고싶은건 고슴도치였는데, 아무래도 아무와 함께 두면 서로 다른 종이라 적응 못할 가능성이 커서.... 신랑편(?)을 들어줄 신랑만의 냥이를 열심히 알아보았고, 신랑 스스로 고양이 카페에 가입해서 이것저것 공부하고 알아보다가 결국 집 근처 샵을 세번이나 가보고... 세번째 방문에서 갈 때마다 눈에 밟혔던 요 녀석을 데려옴 뭔가 하프물범같이 나온 메시사진 ㅋㅋㅋㅋㅋㅋ (요고요고 똑같다!!ㅋㅋ) 신랑한테 이름 지어보라고 했.. 2017.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