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테린느1 [신혼집 밥상] 맞벌이 부부의 2019년 밥상 워낙 포스팅을 드문드문 하다보니 2018년은 일단 건너뛰고 2019년 집밥상을 정리해봄... 그러고보니 벌써 결혼한지 5년차에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신혼'집밥이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는가... 음.... (아직은 2세가 없고, 신혼집 보금자리론 등 대출기준이 7년이니 아직은 신혼인걸로 ㅋㅋ) 암튼, 업무상으로도 유난히 정신 없고 건강관리도 해야해던 2019년이라... 다이어트식 위주로 먹었더니 밥통을 쓴 기억이 거의 없...네...? 2019년 설날 명절 치르고 친정이랑 시가에서 싸주신 명절음식들로 집밥... 녹두전으로 김치찌개를 해봤는데 전은 그냥 부쳐서 먹는게 제일 맛있는걸로....😂 '테린느'라는 디저트가 있더랬다. 한번도 사먹어보진 않았는데, 레시피 보니까 어렵지 않아보여서 이케이케 쇽닥쇽닥 해서 .. 2020.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