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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얘기

오산 물향기 수목원

by 참뮈 2013. 4. 28.

 

 

 

요즘 날도 따뜻하고 노곤노곤 소풍하기 참 좋은 계절이죠?샤방

 

 

 

 

그래서 지난 주말에는 도시락을 싸서

 

물향기 수목원에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도시락 종종 싸긴 하는데

 

늘 대충 싸서 락앤락통에 담다가

 

모처럼 정성을 다해 도시락 장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태웠어요.... 새하얗게.....담배2

 

 

 

몇 년 전에 갔었던 물향기수목원은

 

그렇게 넓다는 느낌이 아니었는데,

 

간만에 와서 수목원 끝까지 산책해보니

 

꽤 넓네요?!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였습니다.

 

도란도란 얘기하며 걷기 좋은 날씨~+_+b

 

 

 

주변에서는 벚꽃이 거의 다 지고 볼 수 없었는데,

 

이날 물향기수목원에는 아직 벚꽃이 남아있더라구요^-^

 

벚꽃 비가 내렸는데 참 이쁘더라구요ㅋ

 

 

버스커 버스커가 부릅니다

 

벚꽃엔딩♪

  

 

(블로그에는 노래 안나와요

 

벚꽃엔딩은 여러분의 상상속에 울려 퍼지는거죠?)

 

 

 

 

 

 

 

 

 

 

 

 

 

느긋하게 간다고 오전 11시 조금 전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은 이미 거의 꽉 차있더라구요 ㄷㄷㄷ

 

차 끌고 가려면 11시 이전에는 도착 하는게 편할듯...!!

 

시간이 지나고 점점 사람이 많아지더니

 

오후 1시~1시반 정도에는 주차장 못들어오게 통제를 하던....;;;

 

 

 

 

그래도 간만의 도시락소풍에

 

씐나게 재미지게 놀다 왔습니다~^0^

 

집에서 20분정도밖에 안될 정도로 가까운 거리도 좋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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