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산 후에 제대로 써보지도 않고 방구석에서 썩어가고 있는 외장플래쉬...
며칠 전 문득 카페에서 자작 이지바운스라는걸 보고
플래쉬를 바운스 해서 쓸수도 있구나!! 라는걸 배웠습니다ㅋㅋㅋ 신세계다잉~
이리하여 급조로 만들어본 자작 이지바운스 ㅋ
임시로 만들어본 것이라 플래쉬에 대충 묶어놔봤어요~:)
집에서 굴러다니는, 더이상 쓰지 않는 포인트카드에
알루미늄 호일을 둘러서
머리고무줄로 고정했습니다ㅋㅋㅋ
좀 더 짱짱한 고무줄로 단단히 고정시키면
쉽게 들고다니면서 실내촬영이 가능할듯...!!
아래는 테스트샷.
플래쉬 발광일때만 노출값을 좀 낮춰준 상태에서
무보정 리사이즈입니다.
▲플래쉬 없이 일반 촬영
▲플래쉬 강제발광
▲이지바운스 사용
▲일반 촬영
▲플래쉬 강제발광
▲이지바운스 촬영
확실히 바운스 사용한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색감이 나네요!
배경을 살리면서도 피사체까지 살리는 느낌?
실내 인물촬영이나 음식촬영할때도 크게 도움이 될듯ㅋ
다음에는 제대로 만들어서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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