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이름은 커피군.
가슴이 따뜻한 사나이지...."
"하지만 난 항상 늘 외로워.
외로움을 달래려고 오늘도 난 밤산책을 나섰지"
"오늘도 혼자 걷는 이 길................"
"누가 나와 함께 걸어줄 사람 없나요..........."
"아.... 길..... 건너야 하는데.... 왜 건너질 못하니.........."
"오늘도 어두운 이밤...........
외로운 사나이 커피군은 또다시 수풀 속을 헤매인다......."
"뻬꼼......................"
커피 생각나서 저녁에 집근처 파리바게트 갔다가
뻘짓좀 해봤어용 :)ㅋㅋㅋㅋㅋㅋㅋ
파바 컵 만든사람은 진짜 상줘야함 ㅇㅇ!!!!!
소문에는 요 디자인으로 일회용 컵 말고 머그컵도 있다는데,
아무리 뒤져봐도 찾을수가 엄서..............
넌 어디에 있는거니.............
마무리는,
쑥스러움 많이 타는 커피군으로//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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