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3 [신혼집 고양이] 그들의 와식생활... 헐랭방구.... 웬열....???? 점심먹고 책상에 앉아서 멍때리고 있다가, 심심해서 블로그 관리자 봤더니 갑자기 방문객이 폭주하길래 '뭐여 티스토리 오류난곀ㅋㅋㅋㅋ??' 이랬는데...... 아니 글쎄 우리집 똥고양이들이!! 다음 메인화면에..!!! 떴습니다 여러부우운~!!!!! 두 똥냥이들의 치명적인 귀여움❤을 만천하에 알리는데 일조를 했군여 ㅋㅋㅋ 사랑해여 관리자님 굽신굽신♡ ------------------------------------------------- . . . 묘생 12년차 마우와 5년차 메시의 겨울 생활 모습은 주로 잠을 자거나 누워있거나 굴러다니거나... 臥式, 와식 생활 위주로 돌아간다. 시작은 내가 사랑하는 데칼코마니샷 으로..... 야 너 사람이지 (이와중에 와랄랄라 입방구 뀌.. 2020. 2. 17. 도시냥에서 시골냥으로 살기 - 마우의 1년 작년 3월, 같이 살고있는 아부지의 고양이 알러지 & 천식으로 어쩔 수 없이 마우를 시골로 보낸적이 있었죠..........ㅠㅠ 아주 어릴적부터 아파트에서 따뜻하게만 커왔던 녀석이기에, 차라리 가정집에 입양을 보내거나 적어도 제가 독립할때까지 장기탁묘를 맡길까 했지만...... 이미 마우와 정이 들어버려 두고두고 보고파 하시는 엄마 아부지때문에 시골에 계시는 할머니댁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고양이는 싫어하시지만, 그래도 손녀딸이 애지중지 귀하게 키운 고양이임을 알고계시는 할머니께서 시골집 거실에 화장실과 집을 놓아주시고 밥 챙겨주고, 화장실도 봐주시고, 너무너무 잘 돌봐주셔서 마우는 시골에서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지요^-^ 그리고 작년 12월, 혹독한 추위를 실외에서 버틸 수 있을까 걱정해주신 엄마 아부.. 2014. 2. 19. 내사랑 마우♡ 블로그 개설하고 첫 글은 저희집 냥이 이야기로~^^ 요즘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희 집에도 6살 된 돼냥이 어르신이 한분 계십니다ㅋㅋ 7.5키로 거묘지만 하는짓은 완전 소심소심 애교애교 초인종 소리만 들려도, 아파트 복도가 시끌시끌해도 침대 밑에 숨어서 바들바들 떠는 왕소심 치즈냥이 마우를 소개합니다~:) 하루의 시작은 역시 기지개로!(하지만 밤에 찍은 사진이란거........=_=ㅋ_ 가끔 이렇게 셀카도 찍어주십니다(읭?) 애미야 푹신한게 아주 좋구나 응시............ 응시.............2 새근새근 박스사랑 뭘봐?? 여기도 포근허니 좋구나....... 아직은 고양이에 대한 편견때문에 고양이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희집 부모님도 처음엔 별로 달가워하지 않으셨더랬죠..... 2013.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