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개설하고 첫 글은 저희집 냥이 이야기로~^^
요즘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희 집에도 6살 된 돼냥이 어르신이 한분 계십니다ㅋㅋ
7.5키로 거묘지만 하는짓은 완전 소심소심 애교애교
초인종 소리만 들려도, 아파트 복도가 시끌시끌해도
침대 밑에 숨어서 바들바들 떠는 왕소심 치즈냥이
마우를 소개합니다~:)
하루의 시작은 역시 기지개로!(하지만 밤에 찍은 사진이란거........=_=ㅋ_
가끔 이렇게 셀카도 찍어주십니다(읭?)
애미야 푹신한게 아주 좋구나
응시............
응시.............2
새근새근
박스사랑
뭘봐??
여기도 포근허니 좋구나.......
아직은 고양이에 대한 편견때문에 고양이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희집 부모님도 처음엔 별로 달가워하지 않으셨더랬죠...^^
어느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짠-! 하고 맥주박스에 담겨져 집으로 온 녀석ㅋㅋ
하지만 얼마나 순하고 애교둥이인지
금방 엄마 아부지의 사랑을 독차지해버렸습니다♡
안타깝게도 아버지의 천식 문제때문에
곧 시골 할머니댁으로 보내질 운명에 처해버렸지만....ㅜㅜ;
할머니 뵈러 간다고 핑계대고 자주 가서 들여다봐야겠어요ㅜㅜ
어딜 가든 이쁨 받으면서 잘 살 수 있기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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