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밥상2 [신혼집 밥상] 2016말~2017초 눈 깜짝할 새 벌써 올해도 6월을 달리고있다... 시간아 천천히 좀.... 집밥을 기록해두려고 밥사진들을 찍어뒀는데 이게 하나하나 쌓여가니 은근 사진 양이 장난아님 ㅋㅋㅋㅋ 작년 하반기~올해 상반기까지, 이번에는 나름 한식이 좀 있었던 신혼집밥 상차림 사진들....! :) 돼지 뒷다리살이었는지 앞다리살이었는지 가물가물.... 고추장삼겹살을 한번 해볼까하고 마트를 갔는데 고기가 싸다! 해서 사고보니 다리살이었음ㅋㅋㅋ 근데 비계도 적당히 잘 붙어있고 맛도 괜찮았음...!! 역시 우리돼지 한돈♡ 이지 말입니다 집에 선물로 들어와서 우연히 한번 맛을 본 동원 알래스카 연어 통스테이크...! 진짜 연어가 저렇게 통으로 들어가있다. 너무 부드러워서 캔에서 꺼낼때 아차하면 가루가될수도... 버터에 굽굽해서 발사믹소스.. 2017. 6. 7. [신혼집 밥상] 신혼집밥 이것저것:) 지난 신혼집밥 첫 포스팅 메뉴들도 그렇지만 신랑이랑 나는 최대한 설거지가 적게 나오고 반찬을 많이 안차리는 한접시 음식, 원플레이트 메뉴를 주로 차려먹는 중이다:) 맞벌이를 하기때문에 그때그때 만들어 먹는것보다는 냉동 냉장식품을 주로 이용해서 냉동실은 늘 꽉차있는편^^;;; 피곤하거나 회사 비상상황일때는 일주일의 반 이상을 외식하게 될때도 많아서 집밥을 해먹는 순간순간이 소중한(?) 순간임... 으허허ㅠㅠ 일단 오늘도 우다닥 나가는 작년 집밥 기록들의 단편☆ 주말 아침은 늘어지게 늦잠자고 브런치로 간단히:) 내가 일하는 사무실이 집에서 차로 10분거리라 가끔 점심은 집에와서 먹는다. 간단하게 오일파스타를 해서 먹는 경우가 제일 많은것같음..^^;; 스트레스받고 필받으면 낮술(!)한잔 간단히 하고 들어가서.. 2017.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