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때 친구가 마카오를 다녀왔습니다.
여행의 즐거움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던 중!!
마카오에도 기화병가가 있다며.........!!!
그 순간 냉큼 부탁한게 있었으니.......!!!
요거요거!!! 기화병가 팬더쿠키!!!!
안그래도 팬더덕후 반쪽이가 이런 과자가 있다는 얘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ㅋㅋㅋㅋ
전 기화병가가 홍콩에만 있는줄 알았거든요 허허허;;;;
마카오에도 있을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그것도 한군데가 아닌가봐요!!
친구한테 부탁했더니 제일 처음 들렀던 가게에는
틴케이스가 아니라 종이케이스에 담긴거...ㅠㅠ
두번째 들른 가게에서 틴케이스 팬더쿠키를 구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랄라가 고생 많았겠구랴ㅠㅠㅠㅠ 러뷰 베뷔!! )
그리하여 물건너온 요 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이거에요!!
이 틴케이스가 탐이났던거에요!!!!!!
팬더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ㅠㅠb
안에는 요렇게 쿠기가 조르륵~
케이스 하나에 18개가 들어있네요:)
뭔가 찌그러진 모양새의 팬더들 ㅋㅋㅋㅋㅋ
그래도 깨진것 없이 잘 왔네요~:)
인터넷으로 사려고 알아봤을때는 아무래도 해외배송이다보니,
쿠키 몇개는 깨져서 오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거든요ㅠㅠ
통통하지만 일반적인 여자사람의 손에서는 이정도 크기인
아담아담한 사이즈>_<
버터쿠키라서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요~!
까만 부분은 커피?초코?맛도 나고,
티타임때 녹차, 홍차나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응, 확 그냥 막 그냥 아주그냥 맛있게 다 먹어줄거야~^_________^*
팬더 말고 펭귄도 있다던데,
사진 보니까 펭귄 너도 쫌 귀엽다???
나중에 홍콩갈 일 생기면 내 반드시 큰 캐리어를 지니고 가
너희들을 싹 쓸어와버리리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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