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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얘기/- 맛집 투어중

특별한 날을 즐기는 곳 - 시흥 뷔페 드마리스(셰프갤러리)

by 참뮈 2014. 2. 18.

 

 

 

생일, 연말, 크리스마스,

 

1주년 등의 기념일,

 

뭔가 특별하고 싶을때!!!

 

분위기 있는 식사를 위해서 찾아가는 곳이 있어요

 

 

 

바로,

 

셰프갤러리라고도 불리는,

 

드마리스 시흥점!

 

 

 

 

 

위에서 언급했듯이, 특별한 날에 좋은 분위기에서 맛난거 많이 먹으려고 가는곳 ㅋㅋㅋ

 

수원에서는 거리가 좀 있지만

 

종합운동장쪽에서 900번을 타고 약 한시간정도? 슝슝 날아서라도 갑니다!!

 

 

 

셰프 갤러리 홈페이지 주소

 

http://www.chefsgallery.co.kr/index.htm

 

 

이용 시간 및 가격안내는 다음과 같아요:)

 

(사진을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답니다..!)

 

 

성인 기준 평일점심 26,400원/평일저녁 33,000원

 

성인 기준 주말점심 36,300원/주말저녁 37,400원

 

빕스나 애슐리같은 캐쥬얼 뷔페보다는 다소 비싸고,

 

호텔 뷔페보다는 저렴한 가격이에요.

 

가격대비 음식의 가지수도 많고,

 

재료의 신선함이 느껴저서 좋았던 곳!!!

 

 

 

자리도 넓고 좌석도 넉넉한 편이라서

 

옆 테이블 신경 안쓰고 먹기도 편해요 ㅋㅋㅋ

 

 

 

 

 

 

 

 

 

 

 

내부 전경입니다,

 

어둡지 않은 밝은 분위기, 의자도 푹신푹신,

 

가끔 라이브로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때 갔을떄는 이웃집 토토로 등, 애니메이션 음악을 연주해주시더라구요,

 

너무너무 듣기 좋았어요

 

 

 

 

 

 

 

 

 

 

 

 

손님이 많을때는 줄서서 먹는 스테이크...!!!

 

그때그때 접시에 곁들여지는게 다른 것 같아요,

 

어떤 날은 새우, 어떤 날은 파인애플,

 

어떤 날은 그냥 고기만 ㅋㅋㅋㅋ

 

질기지 않고 연하네요, 맛있어요!

 

 

 

 

 

 

이것저것 즉석에서 구워줍니다~

 

철판 위라서 그런지 따끈한 상태가 오래 갔어요!!

 

새우는 머리까지 바삭하게 구워진 상태라서 머리도 냠냠ㅋㅋㅋ

 

 

 

 

 

전 연어먹을떈 꼭 블랙올리브가 있어야 맛나더라구요...........ㅋ

 

건강을 위해서는 야채도 조금씩은(ㅋㅋㅋ) 먹어주는게...??

 

 

 

 

 

사람 많을때는 커피 뽑는 기계가 여러대가 있어도 줄서서 기다리게 되더라구요ㅠㅠ

 

식사의 마무리는 역시 씁쓸이와 달달이로!!!!

 

연한 아메리카노를 뽑았는데 왜떄문에 제 입에는 써요...........?

 

그래서 저는 꼭 물을 더 타서 마십니다 촤하하~

 

 

 

 

뷔페 다니다보면 꼭 먹는것만 먹게 되고,

 

그중에서도 서너가지정도...?만 계속 먹게 되는데

 

셰프갤러리에서는 돌아다니면서 최대한 안겹치게 먹느라고 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스테이크는 예외 ㅋㅋㅋ

 

스테끼는 진리! 스테끼 너는 내 운명!!! 두접시 이상은 먹어주고 말테야!!!

 

 

 

 

올해는 또 언제 셰프갤러리를 가게 될지 ㅋㅋ

 

한밤중 포스팅하고있는 사진을 보면서 셀프테러를 감행하고 있는 참뮈였습니다 허허헛........

 

 

 

 

 

드마리스 서울 시흥점은

 

홈플러스 시흥점 7층에 있어요!

 

먹고 마트구경 하면서 슬슬 소화시키기도 좋네요:)

 

 

수원에서는 종합운동장쪽에서 파란색 900번 버스를 타고

 

시흥사거리 정류장에서 내리면 1시간정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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