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맛집, 봉덕칼국수.....!

 

 

 

5월 1일 근로자의 날!

 

 

근로자

 

(勤勞者) [글ː로자] 

[명사] 근로에 의한 소득으로 생활을 하는 사람

 

 

네, 근로자의 날이죠,

 

저희는 쉰다는 얘기 없었다가

 

바로 전날 공문이 내려와서 ㅋㅋㅋㅋㅋㅋ 쉬었습니다!! 쉬어요!!

 

 

 

이렇게 쉬게 해줄꺼면서 왜 애를 태우냔말이야 아잉♡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처리해야할 일들이 많아서

 

볼일 보러 다니기에 바빴었다죠.................

 

 

 

 

 

 

"그래도 맛잇는건 먹고말거야....+_+"

 

 

하고 찾아간 곳이 바로 이곳.

 

 

 

 

 

의왕 봉덕칼국수입니다~^0^/

 

 

더우면 땀흘리면서 먹기 힘드니까

 

조금이라도 덜 더울때 후딱 다녀오기 ㅋ

 

 

 

 

 

 

근로자의날 휴일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대박!!

 

식당 주차장도 넓은편인데 이미 꽉 들어찼네요 ㄷㄷㄷㄷㄷㄷ

 

은행 번호표같은 번호표 어디서 뽑는지 몰라서 헤맸는데,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카운터 옆 기계에서 뽑으세염.....

 

 

저희 앞에 15팀.....ㄷㄷㄷㄷ

 

그래도 생각보다 금방금방 빠져서

 

20여분?만에 들어갔어요ㅠㅠㅋ

 

 

 

 

 

 

카운터 왼쪽으로 파란 번호표기계 보이시죠?

 

저기에서 뽑아가심 됩니당~

 

칼국수는 사장님께서 손님들 보이는 곳에서 직접 뽑으시는듯....!!

 

 

 

차림표가 잘 안나왔는데,

 

메인음식인 샤브버섯칼국수, 바지락칼국수가 단돈 7천원~!!

 

저희는 샤브버섯칼국수랑 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샤브버섯칼국수=고기+칼국수+볶음밥까지 포함된 가격이에요!

 

칼국수 2인분으로는 살짝 모자라다 싶었는데,

 

만두가 있으니 딱 알맞게 배부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대식가커플....

 

 

 

 

 

 

 

뚜껑 덮고 기다리기~

 

보글보글 빨리 끓어라>_<♡

 

 

 

 

 

고기의 양을 보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에요~

 

고기덕후라면 고기를 더 추가해서 먹어도 괜찮을듯...?

 

 

 

 

 

 

 

드디어 끓는다 끓어!!

 

보그르르르~

 

고기를~

 

퐁당~

 

담궈서~

 

잽싸게 건져서 먹습니다ㅋㅋㅋ

 

 

스테이크 미듐 레어로 먹는 뇨자<-

 

 

 

 

 

제가 좋아하는 만두~*

 

만두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 것 같아요ㅋㅋㅋ

 

 

 

 

 

 

야무지게 한입 냠~!

 

 

 

 

 

 

고기랑 버섯이랑 야채들이랑 한참 건져먹고

 

칼국수도 끓여먹습니다!!!

 

이또한 보그르르르~~~

 

 

 

 

마지막 볶음밥 사진은 배불러서 쉬느라고 못찍었네요ㅋㅋ

 

 

착한 가격에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고왔습니다~^0^

 

요새 날씨가 급 더워졌으니,

 

비오거나 쌀쌀해지는 날에 다시 가야지 후훗-!

 

 

 

 

 

수원에서 의왕쪽으로 쭉 가다가 왼쪽으로 빠지면 금방이에요ㅋㅋ

 

찾아가기도 쉽고 거리도 가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