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밥상4 [신혼집 밥상] 맞벌이 부부의 2019년 밥상 워낙 포스팅을 드문드문 하다보니 2018년은 일단 건너뛰고 2019년 집밥상을 정리해봄... 그러고보니 벌써 결혼한지 5년차에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신혼'집밥이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는가... 음.... (아직은 2세가 없고, 신혼집 보금자리론 등 대출기준이 7년이니 아직은 신혼인걸로 ㅋㅋ) 암튼, 업무상으로도 유난히 정신 없고 건강관리도 해야해던 2019년이라... 다이어트식 위주로 먹었더니 밥통을 쓴 기억이 거의 없...네...? 2019년 설날 명절 치르고 친정이랑 시가에서 싸주신 명절음식들로 집밥... 녹두전으로 김치찌개를 해봤는데 전은 그냥 부쳐서 먹는게 제일 맛있는걸로....😂 '테린느'라는 디저트가 있더랬다. 한번도 사먹어보진 않았는데, 레시피 보니까 어렵지 않아보여서 이케이케 쇽닥쇽닥 해서 .. 2020. 1. 22. [신혼집 밥상] 4~5월의 밥상 1년 반동안 쌓아놨던 신혼집밥 사진들을 한꺼번에 풀어내려니 ㅋㅋㅋ 정리도 안되고 뭘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 그래도 어지간한건 대충 올렸고 이제부터 차근차근 최근 밥상 위주로 올려야겠다 업무가 한창 바쁠 시기인 6~8월까지는 집밥보단 외식이 많을테니... 미리미리 올려두는 올해 4~5월의 밥상..... ....밥상 아니고 술상..^^;;; 주말 저녁 샹그리아 안주로. 요즘 비비큐 코코넛치킨이 핫한것같아서.. 먹어보진 않았지만 또 궁금해짐! 냉동닭가슴살을 소금후추우유에 한나절 담궈놨다가 코코넛가루 입혀서 튀겨보았다. 참뮈표 코코넛치킨 ㅋㅋㅋㅋ 근데 가슴살이라 역시 뻑뻑해... 뻑뻑살 싫어하는 1인.. 다리살 날개살이 조아요... 카페거리 갔다가 통식빵 한개를 사왔다. 집에 있는 파스타(면, 푸실리.. 2017. 6. 12. [신혼집 밥상] 집들이, 손님 접대용 상차림 결혼 후에 친구들 집들이, 시댁식구 및 친정식구 초대 등으로 차렸었던 상차림들....! 최대한 손 많이 안가고 복잡하지 않고 화려한 것들로 차려봤다 ㅋㅋㅋㅋㅋㅋ 첫 집들이. 미리 시험삼아 만들어본 백종원 목살카레, 다시한번 도전해서 상을 차려보았다:) 훈제 슬라이스 연어 사서 크림치즈랑 오이로 감싸서 크림치즈연어말이. (이게 은근 손 많이감...ㄷㄷㄷ ) 냉동새우에 버터소금후추 넣고 호로록 볶아서 새우샐러드. 가지랑 호박이랑 쪼로록 전 부치고, 감자샐러드는 마트에서 사왔다ㅋㅋ 두번째 집들이는 신랑이 요리를 해보겠다고 해서 빠에야를 만들었으나 뚜껑 연 사진이 없네;;; 빠에야에는 역시 감바스! 리코타치즈샐러드 곁들이고, 사진에는 없지만 이거 먹고 모자라서 라볶이를 호로록 해주었다 ㅋㅋ 결혼 하고 처음 맞는.. 2017. 5. 24. [신혼집 밥상] 신혼집 초반의 밥상들:) 정신없는 보고서 준비기간 ㄷㄷㄷ 나는 누구인가... 여긴 어디인가... 정신줄 부여잡고 일하다가 잠시 보고서 양식 뿌려놓은걸 수확하기를 기다리며 월급루팡 겸 포스팅 ㅋㅋㅋㅋ 2015년 7월정도부터 신혼집 정리를 끝내고 그해 9월 결혼 전까지 친정집-신혼집 왔다갔다 하면서 신랑이랑 둘이서 미리부터 소꿉놀이를 해보았다 그릇들 사고 이것저것 식기들도 구입하고 도시가스도 연결했는데 신혼집 첫 식사는 밖에서 사온 고로케와 3분 카레로 카레고로케 ㅋㅋㅋㅋㅋ 신난다고 신랑이랑 크루저 한잔- 결혼 전까지 삼복더위였다.. 선풍기 틀고 지내면서 불닭볶음면 냠... 너무너무너무 매우니까 필히 치즈 듬뿍 넣어서 우유와 함께!! 다음날 피똥을 싸는 신세계를 맛볼 수 있음:) 신랑이 서울쪽 외근나갔다가 바틀샵 들러서 술병이랑 술.. 2017.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