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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얘기/- 신혼집 밥상

[신혼집 밥상] 집들이, 손님 접대용 상차림

by 참뮈 2017. 5. 24.

 

 

 

 

 

결혼 후에

친구들 집들이,

시댁식구 및 친정식구 초대 등으로 차렸었던

상차림들....!

 

최대한 손 많이 안가고

복잡하지 않고

화려한 것들로 차려봤다 ㅋㅋㅋㅋㅋㅋ

 

 

 

 

첫 집들이.

미리 시험삼아 만들어본

백종원 목살카레,

다시한번 도전해서 상을 차려보았다:)

 

훈제 슬라이스 연어 사서

크림치즈랑 오이로 감싸서

크림치즈연어말이.

(이게 은근 손 많이감...ㄷㄷㄷ )

냉동새우에 버터소금후추 넣고

호로록 볶아서 새우샐러드.

 

가지랑 호박이랑 쪼로록 전 부치고,

감자샐러드는 마트에서 사왔다ㅋㅋ

 

 

 

 

 

두번째 집들이는

신랑이 요리를 해보겠다고 해서

빠에야를 만들었으나

뚜껑 연 사진이 없네;;;

 

빠에야에는 역시 감바스!

리코타치즈샐러드 곁들이고,

사진에는 없지만

이거 먹고 모자라서

라볶이를 호로록 해주었다 ㅋㅋ

 

 

 

 

 

결혼 하고 처음 맞는

시부모님 생신.

아버님 생신때는 외식했는데,

어머님 생신때는 왠지

직접 미역국을 끓여드려야할 것 같아서..^^;;

 

평일 저녁이라

퇴근하고 준비하기가 바빠서,

고기는 마트에서

양념된 불고기 사다가 볶고

통연어캔 사서 연어스테이크..

6종 나물도

마트의 힘을 빌렸다

 

 

 

 

 

 

사정이 있어서

어머님이 외출하시고

아버님 혼자서

식사하셔야한다길래...

 

냉동실에 쟁여놓은

남순남 순대국

호로록 끓이고

부추무침, 계란말이 해서

집에서 먹었다.

 

(시댁이 10분거리에 있어서ㅎㅎㅎ...)

 

 

 

 

 

그리고 친정 식구들 초대.

친정엄마 친정아빠

동생네 부부에

어린 조카 둘까지 오니

상이 좁아 ㅋㅋㅋㅋㅋ

 

닭가슴살이랑 쯔유 출동해서 

오야꼬동.

친정엄마찬스로 얻은 바지락살로

바지락미역국 해서 간단하게:)

 

부족할 것 같아서

굽네 갈비천왕도 시켰다.

치밥하기 딱 좋은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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