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 딸기집 장만!(뚜둥-)

 

 

 

헐~!!!!!

 

유입경로에 뭔가 같은 링크가 주루룩 떴길래

 

음..? 뭐지;;;??? 하고 들어가보니........!!!!!

 

 

 

뚜둥-!!

 

 

오늘의 명장면이라니요!!!!

 

마우의 딸기집 덕분에 픽 됐어용~!!!

 

엄마낰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첨 되어봐서 어리바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우야!! 너 덕분에 누나가 해냈다!!!!"

 

 

 

..........그나저나 일 안하고 이런거 하고있는거

 

들키면 몹시 부끄러울텐데   ㅋ

 

 

즐겁게 봐주시고 추천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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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했던 마우냥이 겨울을 나기위해 상경하고

 

어느덧 2월도 끝나가는 요즘.........

 

 

 

요새들어 종종 이런 표정으로 멍때리고있는

멍마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날이 따뜻해지니 슬슬 다시 시골로 돌려보낼 준비를 하고있네요...

 

어떻게든 미뤄보려 하고있지만,

 

부모님때문에 아마 3월 중순쯤에는 데리고 내려가야하지 않을까....ㅜㅜ

 

 

 

...해서!!!

 

시골집 거실에서 지낼 마우에게

 

포근한 집 하나 장만해줬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작년 3월에 시골에 내려보낼때도

 

낮에는 포근했지만 아침저녁, 특히 새벽즈음에

 

어마무시하게 추웠거든요................

 

 

며칠 전 할머니를 뵙기위해 잠깐 내려갔을때 보니까

 

마우랑 내려왔을때 가지고왔던 솜집이 너덜너덜해져서

 

버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장만해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한 마우하우스~♡

 

 

 

두둥- 딸기딸기해~*

 

안에다 제일 좋아하는 간식을 몇번 넣어줬더니

 

나름 슬슬 적응을 하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탐색중

 

 

 

열과 성을 다해서 탐색해줄테닷!!!!!!!!!!!!!!!!!!!!!!!!!!!!!!

 

 

 

그러더니 자리를 잡고 앉아봅니다.

 

쿠션감 굿~!+_+)b

 

 

 

요즘은 저 안에서 쭉쭉이도 하고 꾹꾹이도 하고

 

저랑 술래잡기 할때는 저 안에 쏙 숨기도 하고 ㅋㅋ

 

나름 잘 쓰고있는 중이라 다행이에요ㅠㅠ

 

 

6~7키로대의 거대 뚱냥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 L사이즈 중에서 L사이즈로 사줬더니 엄청 넉넉하네요;;;;

 

즈이 마우는 M사이즈로 했어도 될뻔했어요^^;;;

 

L사이즈는 왠만한 중형견정도도 거뜬히 들어갈듯......?

 

 

 

저 서랍장 위에다 간식통을 올려놨더니

 

식탐쟁이 마우, 종종 저리 올라가 간식을 노립니다.

 

하지만 넌 뚜껑을 열 수 없을것이야 음하하하하

 

 

 

 

요즘들어 이상하게 멍하니 기운이 없는게..........

 

곧 시골에 내려갈 때라는걸 아는건지.....ㅠㅠ

 

엊그제는 집에 서너군데에다 토를 해놨길래

 

어제 퇴근하고 바로 병원을 데려갔더니, 딱히 이상은 없고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한 것 같다고.......................;;;;

 

 

 

 

 

마우야~!!

 

 

 

"응? 나 불렀냐옹?"

 

어....... 아프지 말어....ㅠㅠ

너 아프면 누나 가슴 천갈래 만갈래...ㅠㅠ

 

 

 

 

 

 

 

 

마무리는

 

마우의

 

씹덕 터지는 찹쌀똑 사진으로 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