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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연말연초 일상 일기 (블로그 글 한참 쓰다가 익스플로러 오류나서 글이 날아감............) 영혼없는 참뮈의 나불나불 주절거림을 보고계십니다....ㅎ 연말연초 사소한 일상기 (중구난방 몹시 주의) . . . . 1. 새해 맞이 머리 염색 12월31일 단축근무로 일찍 끝난 김에, 미루고 방치해두었던 뿌리 염색도 할 겸 전체적으로 염색을 했다. 밝은 노란끼가 도는 브라운에서 노란기 빠진 애쉬브라운으로....! 염색하면서 끝에 상한 머리도 다 잘라냈구만.... 1월1일에 엄마가 내얼굴 보자마자 귀신같은 긴 머리좀 싹둑 잘라내라고... .....네ㅡㅡ? 2. 2019년 연말 홈파티 31일에도 평소 시간대로 퇴근한 신랑이랑 2019년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맥주 한잔 하며 홈파티...! 올해 참 열심히 먹고, 열심히 놀고, 치.. 2020. 1. 30.
[개봉기] 삼성 갤럭시탭A 8.0(2019) with S-pen (SM-P200) 언박싱!(아이패드 미니5와 비교?) . . . 전자기기 갖고노는걸 좋아하지만 막 전문가급 고사양은 또 부담스러운 나....🙈 신랑한테 선물로 질러준 아이패드 미니5를 보다보니 이정도 사이즈의 탭을 나도 하나 가지고싶었지만.... 아래의 몇 가지 이유로 아이패드 추가 영입이 부담스러웠다. 1. iOS에 익숙하지 않음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 에어팟 등 컴퓨터 빼고는 전부 애플제품을 쓰는 신랑(앱등잌ㅋㅋ)에 비해, iOS를 써본 적 없는 나는 가끔 신랑 폰이나 아이패드를 만져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아아...@_@;;;; 2. 크게 고사양은 필요 없음 여행다닐때, 카페에서 시간 때울 때, 갤럭시북보다는 가벼우면서 넷플릭스/전자책 가볍게 보고 가끔 급한 메모정도만 할 용도라서 막 무거운 프로그램 돌릴 수 있는 고사양까지는 필요가 없었음..... 2020. 1. 29.
[내돈내산] 코치 턴락 시그니처 레더 체인 크로스바디백(헥;;;) 2020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실시간으로 포스팅하게 되는 따끈따끈한 쇼핑기~ 연휴 셋째날 시어머니 시아버지와 송도 경원재로 1박의 짧은 호캉스를 다녀왔다. (경원재 이야기는 시간 될때 포스팅 하는걸로..!) 호텔과 멀지 않은곳에 쇼핑하고 구경다니기 좋은곳으로 고고씽~ 송도 현대 아울렛..! (일명 송현아 ㅋㅋㅋㅋㅋ) 코치 매장 둘러보다가 무심코 보게된 체인 월렛?이 다음날 호텔 체크아웃할 떄까지 아른거려서...... 신랑한테 얘기했드니 생일선물 몇개월 떙겨서 준다며 질러줌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신나가지구 집에 와서 바로 언박싱...!! 방금 찍은 따끈따끈 언박싱 사진을 풀어본다아~ 정갈한 쇼핑백 샷♡ 호텔 체크아웃 하기 전에 사려구 10시30분 오픈시간 딱 맞춰 갔다. 아마 우리가 오늘의 첫 구매.. 2020. 1. 27.
[신혼집 밥상] 맞벌이 부부의 2019년 밥상 워낙 포스팅을 드문드문 하다보니 2018년은 일단 건너뛰고 2019년 집밥상을 정리해봄... 그러고보니 벌써 결혼한지 5년차에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신혼'집밥이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는가... 음.... (아직은 2세가 없고, 신혼집 보금자리론 등 대출기준이 7년이니 아직은 신혼인걸로 ㅋㅋ) 암튼, 업무상으로도 유난히 정신 없고 건강관리도 해야해던 2019년이라... 다이어트식 위주로 먹었더니 밥통을 쓴 기억이 거의 없...네...? 2019년 설날 명절 치르고 친정이랑 시가에서 싸주신 명절음식들로 집밥... 녹두전으로 김치찌개를 해봤는데 전은 그냥 부쳐서 먹는게 제일 맛있는걸로....😂 '테린느'라는 디저트가 있더랬다. 한번도 사먹어보진 않았는데, 레시피 보니까 어렵지 않아보여서 이케이케 쇽닥쇽닥 해서 .. 2020. 1. 22.
[참깨툰] 고양이빨래(냥빨) 큰 일을 치렀다.... 휴....😫 . . . 2020. 1. 21.
[참깨툰] 갤럭시북 10.6으로 끄적끄적 낙서하긔...:) 작년 초 업무용으로 갤럭시탭 10.1 with Spen을 한동안 잘 쓰고 있었는데... 사용하다보니 문서작성이나, 프로그램 사용 등 편의성 때문에 윈도우 기반 태블릿이 필요할 것 같아서... (스아실 구매 요청 기자재로 서피스고 구매 해 드리면서 보니 윈도우 타블렛도 꽤 괜찮아 보이더라...으흣;;.) 몇 달 고민끝에 ** 삼성 갤럭시북 10.6(SM-W620)**을 질러버렸다...! 그림 그리고 취미활동 하기에는 이거보다 더 큰게 편할수도 있는데.. 그러면 휴대성이 너무 떨어져서; 늘상 들고다닐 생각으로 10인치대로 구입ㅋ 크게 무거운 게임을 돌리거나 엄청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는게 아니라서 속도나 용량도 적당하고, 넷플릭스 보기에도 적당히 잘 사용중이다. 아직까지는 몹시 만족중❤ ***********.. 2020. 1. 21.
[신혼집 고양이] 냥이들 일상 우왕-* 블로그 2년 넘게 방치 실화임...?? 이건 뭐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곸ㅋㅋㅋㅋㅋㅋㅋ 잊을 만 하면 죽지도 않고 또 올리는 (이제 슬슬 블로그 폐쇄를 생각해야하나...;;) 암튼, 간만의 포스팅. 우리집 똥고양이시키들. 잃어버린 지난 2년;;의 사진을 대충 찾아서 올려본다. "울애긔들 이쁜거 못본사람 없게 해주세요 엉엉~!(야광봉)" 올리다 보니 순서가 뒤죽박죽일세;; 그래도 이뻐 내시키들 ♡ 2019. 10. 31.
성큼. 여름이 다가왔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수원 당수동 시민농장. SNS에서 본, 청보리와 꽃양귀비가 가득한 모습을 기대했는데... 계절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았고, 청보리는 어느새 황금빛 물결이 되었다. :: sony A7 + sel50f18f :: 2017. 6. 19.
[홈베이킹] 다이제스티브를 이용한 치즈타르트(산딸기+체리) 손으로 뭔가 만드는걸 좋아하는데 끈기는 없어서 오래걸리는건 끝까지 잘 못하는 나....^^;;;; 과일은 징그럽게도 안먹는 신랑과 나때문에 집에는 과일이 있는경우가 매우 드문데, 냉장고를 정리하다보니 친정에서 가져온 체리와, 시댁에서 가져온 산딸기가 시들시들하고 있었다. 맛이 가기 전에 얼른 먹어야해..! 그치만 그냥은 잘 안먹으니까. 간만에 퇴근도 일찍 한 김에, 빛이 좋은 금요일 오후. 간단한 베이킹을 해보기로 했다. 밀가루랑 이것저것 이용해서 타르트지를 만들기에는 퇴근후라 너무 귀찮아서, 어디서 언뜻 본 기억이 있는 '다이제스티브'를 이용한 타르트지를 만들어 보기로....!! ---------------------------------------- **다이제스티브로 타르트지를 만든 산딸기체리치즈타르.. 2017. 6. 17.
[신혼집 고양이] 다정한 형제냥♡ 와... 글 제목 봐라... 다.정.한. 형제♡ 라니... 내가 이런 제목으로 포스팅을 할줄이야.... 잠깐만 눈물좀 닦고요... 2~3개월 된 어린 꼬맹이 메시를 데려오면서, 그래도 마우랑 체급 차이가 있으니 마우가 알아서 서열정리 잘 하겠지... .. .. . . ...했는데!! 마우가 워낙에 소심하고 예민한데다, 이제 나이가 좀 있는 노령묘로 가고있어서... 에너자이저 비글냥 메시가 조금 버거웠는지, 초반에 메시를 근처에도 못 오게 했었다... 음.... 그러니까 2016년 1월 20일정도? 그쯤에 메시를 데려왔었는데, 각각 작은방 하나씩 차지하게 주고 (냥이 주제에 독방이라니... 나는 신랑이랑 둘이 한 방쓰는데...)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면서 거실에서 마주치고 같은 공간에 있는 연습을 했는데.... 2017.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