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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삼성 갤럭시탭A 8.0(2019) with S-pen (SM-P200) 언박싱!(아이패드 미니5와 비교?) . . . 전자기기 갖고노는걸 좋아하지만 막 전문가급 고사양은 또 부담스러운 나....🙈 신랑한테 선물로 질러준 아이패드 미니5를 보다보니 이정도 사이즈의 탭을 나도 하나 가지고싶었지만.... 아래의 몇 가지 이유로 아이패드 추가 영입이 부담스러웠다. 1. iOS에 익숙하지 않음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 에어팟 등 컴퓨터 빼고는 전부 애플제품을 쓰는 신랑(앱등잌ㅋㅋ)에 비해, iOS를 써본 적 없는 나는 가끔 신랑 폰이나 아이패드를 만져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아아...@_@;;;; 2. 크게 고사양은 필요 없음 여행다닐때, 카페에서 시간 때울 때, 갤럭시북보다는 가벼우면서 넷플릭스/전자책 가볍게 보고 가끔 급한 메모정도만 할 용도라서 막 무거운 프로그램 돌릴 수 있는 고사양까지는 필요가 없었음..... 2020. 1. 29.
[내돈내산] 코치 턴락 시그니처 레더 체인 크로스바디백(헥;;;) 2020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실시간으로 포스팅하게 되는 따끈따끈한 쇼핑기~ 연휴 셋째날 시어머니 시아버지와 송도 경원재로 1박의 짧은 호캉스를 다녀왔다. (경원재 이야기는 시간 될때 포스팅 하는걸로..!) 호텔과 멀지 않은곳에 쇼핑하고 구경다니기 좋은곳으로 고고씽~ 송도 현대 아울렛..! (일명 송현아 ㅋㅋㅋㅋㅋ) 코치 매장 둘러보다가 무심코 보게된 체인 월렛?이 다음날 호텔 체크아웃할 떄까지 아른거려서...... 신랑한테 얘기했드니 생일선물 몇개월 떙겨서 준다며 질러줌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신나가지구 집에 와서 바로 언박싱...!! 방금 찍은 따끈따끈 언박싱 사진을 풀어본다아~ 정갈한 쇼핑백 샷♡ 호텔 체크아웃 하기 전에 사려구 10시30분 오픈시간 딱 맞춰 갔다. 아마 우리가 오늘의 첫 구매.. 2020. 1. 27.
[신혼집 밥상] 맞벌이 부부의 2019년 밥상 워낙 포스팅을 드문드문 하다보니 2018년은 일단 건너뛰고 2019년 집밥상을 정리해봄... 그러고보니 벌써 결혼한지 5년차에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신혼'집밥이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는가... 음.... (아직은 2세가 없고, 신혼집 보금자리론 등 대출기준이 7년이니 아직은 신혼인걸로 ㅋㅋ) 암튼, 업무상으로도 유난히 정신 없고 건강관리도 해야해던 2019년이라... 다이어트식 위주로 먹었더니 밥통을 쓴 기억이 거의 없...네...? 2019년 설날 명절 치르고 친정이랑 시가에서 싸주신 명절음식들로 집밥... 녹두전으로 김치찌개를 해봤는데 전은 그냥 부쳐서 먹는게 제일 맛있는걸로....😂 '테린느'라는 디저트가 있더랬다. 한번도 사먹어보진 않았는데, 레시피 보니까 어렵지 않아보여서 이케이케 쇽닥쇽닥 해서 .. 2020. 1. 22.
[참깨툰] 고양이빨래(냥빨) 큰 일을 치렀다.... 휴....😫 . . . 2020. 1. 21.
[참깨툰] 갤럭시북 10.6으로 끄적끄적 낙서하긔...:) 작년 초 업무용으로 갤럭시탭 10.1 with Spen을 한동안 잘 쓰고 있었는데... 사용하다보니 문서작성이나, 프로그램 사용 등 편의성 때문에 윈도우 기반 태블릿이 필요할 것 같아서... (스아실 구매 요청 기자재로 서피스고 구매 해 드리면서 보니 윈도우 타블렛도 꽤 괜찮아 보이더라...으흣;;.) 몇 달 고민끝에 ** 삼성 갤럭시북 10.6(SM-W620)**을 질러버렸다...! 그림 그리고 취미활동 하기에는 이거보다 더 큰게 편할수도 있는데.. 그러면 휴대성이 너무 떨어져서; 늘상 들고다닐 생각으로 10인치대로 구입ㅋ 크게 무거운 게임을 돌리거나 엄청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는게 아니라서 속도나 용량도 적당하고, 넷플릭스 보기에도 적당히 잘 사용중이다. 아직까지는 몹시 만족중❤ ***********.. 2020. 1. 21.
[신혼집 고양이] 냥이들 일상 우왕-* 블로그 2년 넘게 방치 실화임...?? 이건 뭐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곸ㅋㅋㅋㅋㅋㅋㅋ 잊을 만 하면 죽지도 않고 또 올리는 (이제 슬슬 블로그 폐쇄를 생각해야하나...;;) 암튼, 간만의 포스팅. 우리집 똥고양이시키들. 잃어버린 지난 2년;;의 사진을 대충 찾아서 올려본다. "울애긔들 이쁜거 못본사람 없게 해주세요 엉엉~!(야광봉)" 올리다 보니 순서가 뒤죽박죽일세;; 그래도 이뻐 내시키들 ♡ 2019. 10. 31.
성큼. 여름이 다가왔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수원 당수동 시민농장. SNS에서 본, 청보리와 꽃양귀비가 가득한 모습을 기대했는데... 계절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았고, 청보리는 어느새 황금빛 물결이 되었다. :: sony A7 + sel50f18f :: 2017. 6. 19.
[홈베이킹] 다이제스티브를 이용한 치즈타르트(산딸기+체리) 손으로 뭔가 만드는걸 좋아하는데 끈기는 없어서 오래걸리는건 끝까지 잘 못하는 나....^^;;;; 과일은 징그럽게도 안먹는 신랑과 나때문에 집에는 과일이 있는경우가 매우 드문데, 냉장고를 정리하다보니 친정에서 가져온 체리와, 시댁에서 가져온 산딸기가 시들시들하고 있었다. 맛이 가기 전에 얼른 먹어야해..! 그치만 그냥은 잘 안먹으니까. 간만에 퇴근도 일찍 한 김에, 빛이 좋은 금요일 오후. 간단한 베이킹을 해보기로 했다. 밀가루랑 이것저것 이용해서 타르트지를 만들기에는 퇴근후라 너무 귀찮아서, 어디서 언뜻 본 기억이 있는 '다이제스티브'를 이용한 타르트지를 만들어 보기로....!! ---------------------------------------- **다이제스티브로 타르트지를 만든 산딸기체리치즈타르.. 2017. 6. 17.
[신혼집 고양이] 다정한 형제냥♡ 와... 글 제목 봐라... 다.정.한. 형제♡ 라니... 내가 이런 제목으로 포스팅을 할줄이야.... 잠깐만 눈물좀 닦고요... 2~3개월 된 어린 꼬맹이 메시를 데려오면서, 그래도 마우랑 체급 차이가 있으니 마우가 알아서 서열정리 잘 하겠지... .. .. . . ...했는데!! 마우가 워낙에 소심하고 예민한데다, 이제 나이가 좀 있는 노령묘로 가고있어서... 에너자이저 비글냥 메시가 조금 버거웠는지, 초반에 메시를 근처에도 못 오게 했었다... 음.... 그러니까 2016년 1월 20일정도? 그쯤에 메시를 데려왔었는데, 각각 작은방 하나씩 차지하게 주고 (냥이 주제에 독방이라니... 나는 신랑이랑 둘이 한 방쓰는데...)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면서 거실에서 마주치고 같은 공간에 있는 연습을 했는데.... 2017. 6. 14.
[신혼집 밥상] 4~5월의 밥상 1년 반동안 쌓아놨던 신혼집밥 사진들을 한꺼번에 풀어내려니 ㅋㅋㅋ 정리도 안되고 뭘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 그래도 어지간한건 대충 올렸고 이제부터 차근차근 최근 밥상 위주로 올려야겠다 업무가 한창 바쁠 시기인 6~8월까지는 집밥보단 외식이 많을테니... 미리미리 올려두는 올해 4~5월의 밥상..... ....밥상 아니고 술상..^^;;; 주말 저녁 샹그리아 안주로. 요즘 비비큐 코코넛치킨이 핫한것같아서.. 먹어보진 않았지만 또 궁금해짐! 냉동닭가슴살을 소금후추우유에 한나절 담궈놨다가 코코넛가루 입혀서 튀겨보았다. 참뮈표 코코넛치킨 ㅋㅋㅋㅋ 근데 가슴살이라 역시 뻑뻑해... 뻑뻑살 싫어하는 1인.. 다리살 날개살이 조아요... 카페거리 갔다가 통식빵 한개를 사왔다. 집에 있는 파스타(면, 푸실리.. 2017.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