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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집들이] 10평대 신축빌라 신혼집 온라인 집들이-주방편 지난글(온라인 집들이-거실편) 2017/06/08 - [▶결혼 얘기/-결혼준비썰] - [온라인 집들이] 10평대 신축빌라 신혼집 온라인 집들이-거실편 바로 어제 온라인집들이1편 올려놓고 2편은 언제 올리나 올릴수가 있을까 싶었는데.... 외장하드 정리하다보니 그동안 모아놓은 주방사진들이 꽤 있어서, 워터마크만 넣어서 급 써보는 '생각보다 빨리 온' 온라인 집들이 2탄, 바로바로 주방편 처음 가전 가구 들어온 날 휑한 주방 ㅋㅋㅋㅋㅋㅋㅋ 집이 좁다보니 식탁을 둘 자리도 좁고 수납공간 확보를 위해서 한샘몰에서 아일랜드 식탁을 샀다. 가전들어오는날 제일 걱정했던 870리터짜리 대빵 큰 냉장고는 블링블링 실버 감성을 뽐내며 충분히 제 기능(=지문인식기능)을 하는중 허헛.. 가전은 모두 블랙&실버로 통일하고싶어서.. 2017. 6. 10.
[온라인 집들이] 10평대 신축빌라 신혼집 온라인 집들이-거실편 결혼한지가 언젠뎈ㅋㅋㅋㅋ 2년 다 되어가서야 올리는 온라인 집들이 1편! 뚜둥-! (2편은 과연 언제 올라올지 나도 모름.. 1편으로 끝날지도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사진도 가구 들어오고 얼마 안됐을때 찍거나 초반 몇달동안 나름 상태 좋을때 찍은거.... 지금은 폭탄맞은 상태입니당ㅋㅋㅋㅋ 청소좀 해야하는데... 휴.... 지난 글(신혼집 매매 후기)에도 가전가구 들어오기 전, 처음 우리집 상태를 올린 적이 있었더랬다. 관련글 2016/10/18 - [▶결혼 얘기/-결혼준비썰] - 신혼집(신축빌라) 매매 후기 결혼 전후로 다른 집 온라인 집들이를 구경하면서, 하얀 몰딩... 그레이톤의 벽지... 아기자기한 피규어들과 미니 화분이 올라가있는 벽선반... 이런것들이 넘나 예뻐보였지만....! 내 집으로 매매를 .. 2017. 6. 8.
[신혼집 밥상] 2016말~2017초 눈 깜짝할 새 벌써 올해도 6월을 달리고있다... 시간아 천천히 좀.... 집밥을 기록해두려고 밥사진들을 찍어뒀는데 이게 하나하나 쌓여가니 은근 사진 양이 장난아님 ㅋㅋㅋㅋ 작년 하반기~올해 상반기까지, 이번에는 나름 한식이 좀 있었던 신혼집밥 상차림 사진들....! :) 돼지 뒷다리살이었는지 앞다리살이었는지 가물가물.... 고추장삼겹살을 한번 해볼까하고 마트를 갔는데 고기가 싸다! 해서 사고보니 다리살이었음ㅋㅋㅋ 근데 비계도 적당히 잘 붙어있고 맛도 괜찮았음...!! 역시 우리돼지 한돈♡ 이지 말입니다 집에 선물로 들어와서 우연히 한번 맛을 본 동원 알래스카 연어 통스테이크...! 진짜 연어가 저렇게 통으로 들어가있다. 너무 부드러워서 캔에서 꺼낼때 아차하면 가루가될수도... 버터에 굽굽해서 발사믹소스.. 2017. 6. 7.
[신혼집 밥상] 신혼집밥 이것저것:) 지난 신혼집밥 첫 포스팅 메뉴들도 그렇지만 신랑이랑 나는 최대한 설거지가 적게 나오고 반찬을 많이 안차리는 한접시 음식, 원플레이트 메뉴를 주로 차려먹는 중이다:) 맞벌이를 하기때문에 그때그때 만들어 먹는것보다는 냉동 냉장식품을 주로 이용해서 냉동실은 늘 꽉차있는편^^;;; 피곤하거나 회사 비상상황일때는 일주일의 반 이상을 외식하게 될때도 많아서 집밥을 해먹는 순간순간이 소중한(?) 순간임... 으허허ㅠㅠ 일단 오늘도 우다닥 나가는 작년 집밥 기록들의 단편☆ 주말 아침은 늘어지게 늦잠자고 브런치로 간단히:) 내가 일하는 사무실이 집에서 차로 10분거리라 가끔 점심은 집에와서 먹는다. 간단하게 오일파스타를 해서 먹는 경우가 제일 많은것같음..^^;; 스트레스받고 필받으면 낮술(!)한잔 간단히 하고 들어가서.. 2017. 5. 29.
[신혼집 고양이] 마우와 메시는 지지고 볶는중...! 1. 내밥은 내밥, 니밥도 내밥 . . . . . . . 2. 엄마한테 이른다...! . . . . . . . 3. 형아가 하는거라면, 뭐든지. . . . . . . . 4. 어필하다 . . . . . . . 5. 놀아줘!!!!!!!!!!!!!!!!!!! . . . . . . . 6. 팔이 짧아 슬픈자여... 예~~전에 찍어두고 작업해둔 사진들ㅋㅋ 오늘도 평화로운 두냥이네 일상:) . . . 2017. 5. 26.
[신혼집 고양이] 우리집 막내, 샴고양이 메시♡ 2016년 1월에 우리집에 오게된 우리집 막내, 샴고양이, 메시(♂) 맞벌이 부부라서 낮에 마우 혼자 집에 있으면 쓸쓸할 것 같아서... . . . 라는건 핑계일뿐, 사실 결혼 전부터 동물을 워낙 좋아하는 신랑은 내가 데려가는 마우 외에도 다른 반려동물을 더 키우고 싶어했다 신랑이 제일 키우고싶은건 고슴도치였는데, 아무래도 아무와 함께 두면 서로 다른 종이라 적응 못할 가능성이 커서.... 신랑편(?)을 들어줄 신랑만의 냥이를 열심히 알아보았고, 신랑 스스로 고양이 카페에 가입해서 이것저것 공부하고 알아보다가 결국 집 근처 샵을 세번이나 가보고... 세번째 방문에서 갈 때마다 눈에 밟혔던 요 녀석을 데려옴 뭔가 하프물범같이 나온 메시사진 ㅋㅋㅋㅋㅋㅋ (요고요고 똑같다!!ㅋㅋ) 신랑한테 이름 지어보라고 했.. 2017. 5. 26.
[신혼집 밥상] 집들이, 손님 접대용 상차림 결혼 후에 친구들 집들이, 시댁식구 및 친정식구 초대 등으로 차렸었던 상차림들....! 최대한 손 많이 안가고 복잡하지 않고 화려한 것들로 차려봤다 ㅋㅋㅋㅋㅋㅋ 첫 집들이. 미리 시험삼아 만들어본 백종원 목살카레, 다시한번 도전해서 상을 차려보았다:) 훈제 슬라이스 연어 사서 크림치즈랑 오이로 감싸서 크림치즈연어말이. (이게 은근 손 많이감...ㄷㄷㄷ ) 냉동새우에 버터소금후추 넣고 호로록 볶아서 새우샐러드. 가지랑 호박이랑 쪼로록 전 부치고, 감자샐러드는 마트에서 사왔다ㅋㅋ 두번째 집들이는 신랑이 요리를 해보겠다고 해서 빠에야를 만들었으나 뚜껑 연 사진이 없네;;; 빠에야에는 역시 감바스! 리코타치즈샐러드 곁들이고, 사진에는 없지만 이거 먹고 모자라서 라볶이를 호로록 해주었다 ㅋㅋ 결혼 하고 처음 맞는.. 2017. 5. 24.
[신혼집 밥상] 신혼집 초반의 밥상들:) 정신없는 보고서 준비기간 ㄷㄷㄷ 나는 누구인가... 여긴 어디인가... 정신줄 부여잡고 일하다가 잠시 보고서 양식 뿌려놓은걸 수확하기를 기다리며 월급루팡 겸 포스팅 ㅋㅋㅋㅋ 2015년 7월정도부터 신혼집 정리를 끝내고 그해 9월 결혼 전까지 친정집-신혼집 왔다갔다 하면서 신랑이랑 둘이서 미리부터 소꿉놀이를 해보았다 그릇들 사고 이것저것 식기들도 구입하고 도시가스도 연결했는데 신혼집 첫 식사는 밖에서 사온 고로케와 3분 카레로 카레고로케 ㅋㅋㅋㅋㅋ 신난다고 신랑이랑 크루저 한잔- 결혼 전까지 삼복더위였다.. 선풍기 틀고 지내면서 불닭볶음면 냠... 너무너무너무 매우니까 필히 치즈 듬뿍 넣어서 우유와 함께!! 다음날 피똥을 싸는 신세계를 맛볼 수 있음:) 신랑이 서울쪽 외근나갔다가 바틀샵 들러서 술병이랑 술.. 2017. 5. 23.
끄적끄적 낙서들... 얼마 전 친정집에 갔다가 고등학교~대학교때까지 끄적끄적했었던 추억의 노트들을 발견했다 ㅋㅋㅋㅋ 나름 만화 그리는거 좋아한다고 어릴때부터 따라그리고 그러다 점점 포토샵같은것도 독학해서 공부하고, 코믹월드 부스도 참여하고... 공부 안하고 그림이나 그린다고 고등학교때 등짝 맞아가면서 몰래몰래 그렸었는데 ㅋㅋㅋ 이것도 다 추억이구나~ 이 때 내가 미대를 진학했거나 미술 관련 학과를 졸업해서 미술계쪽에서 일했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봤는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영 색감 고자닼ㅋㅋㅋㅋㅋㅋㅋ 1. 야심차게 시작했었던 별자리 시리즈 쌍둥이자리... 피부색 보소 ㅋㅋㅋ 황달이 심하시군요:) 2. 잿빛 피부톤의 양자리 처녀. 마카로 색 입히고 스캔해서 배경처리는 포샵이었던걸로 기억... 3. 모.. 2017. 5. 19.
[2017.05.05 ~ 2017.05.07] 1박2일같은 2박3일의 칭다오(칭따오 어디까지 걸어봤니?) ④ 칭다오 믹스몰에서 저녁 먹고 한참 놀다가 들어옴... 옷 좀 편하게 갈아입고, 5.4광장이랑 요트경기장쪽 야경을 보면서 산책하기로 했다. 밤에 조명이 들어온 오월의 바람... 홍콩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나름 운치가 있는 칭다오의 야경. 원래 저 멀리까지 걸어가서 요트경기장쪽에서 이쪽을 바라보는게 멋있는데, 귀찮아서 끝까지 걸어가지는 않음ㅎㅎㅎ;;; 들어오는길에 숙소 옆 건물에 미니스톱 편의점이 있어서 잠깐 안주거리 사러 들어갔다. 한국 라면 짱 많고요 참이슬에 이슬톡톡까지 여기가 한국이냐 중국이냐!! ㅋㅋㅋㅋㅋ 한국인이 정말 많이 오기는 하나보다. 그래서였을까, 사드때문에 걱정했던 마음이 점점 안심으로 바뀌었음:) 적어도 칭다오는 한국인에게 관대한 동네인 것 같았다. 덕분에 여행도 즐겁게~♪ 전날 저녁때.. 2017.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