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태비11 [신혼집 고양이] 똥냥이들 사진 창고대방출..! 작년~올해 초까지 쌓이고 쌓인 똥냥이들😺😽 사진중에, 세상 사람들한테 자랑하고픈 사진들만 추리고 추리고 추려서 창고 대방출 타임~! 첫째 코리안숏헤어 뚱냥이 마우와, 둘째 미치괭이 샴고양이 메시의 지지고 볶는 일상입니다 역시 사진 찍을때마다 늘 새로워.. 짜릿해...⭐ 이뿐 내시키들 항상 건강하자아😚❤❤❤ 😺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 . . + 월요일부터 갑자기 유입이 폭주해서 어라라?? 했었는데 내새끼들 자랑질이 또 한번 통하였는짘ㅋㅋㅋ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 해 주신 분들 모두 들숨에 재력을 날숨에 건강을... '▶일상 얘기/- 마우와 메시' 카테고리의 글 목록 오늘 하루도 씐씐나게~:) 인스타 @choi_jin_mi, @choi_chammi farland33.tistory.com 2021. 3. 10. [신혼집 고양이] 그들의 와식생활... 헐랭방구.... 웬열....???? 점심먹고 책상에 앉아서 멍때리고 있다가, 심심해서 블로그 관리자 봤더니 갑자기 방문객이 폭주하길래 '뭐여 티스토리 오류난곀ㅋㅋㅋㅋ??' 이랬는데...... 아니 글쎄 우리집 똥고양이들이!! 다음 메인화면에..!!! 떴습니다 여러부우운~!!!!! 두 똥냥이들의 치명적인 귀여움❤을 만천하에 알리는데 일조를 했군여 ㅋㅋㅋ 사랑해여 관리자님 굽신굽신♡ ------------------------------------------------- . . . 묘생 12년차 마우와 5년차 메시의 겨울 생활 모습은 주로 잠을 자거나 누워있거나 굴러다니거나... 臥式, 와식 생활 위주로 돌아간다. 시작은 내가 사랑하는 데칼코마니샷 으로..... 야 너 사람이지 (이와중에 와랄랄라 입방구 뀌.. 2020. 2. 17. [신혼집 고양이] 다정한 형제냥♡ 와... 글 제목 봐라... 다.정.한. 형제♡ 라니... 내가 이런 제목으로 포스팅을 할줄이야.... 잠깐만 눈물좀 닦고요... 2~3개월 된 어린 꼬맹이 메시를 데려오면서, 그래도 마우랑 체급 차이가 있으니 마우가 알아서 서열정리 잘 하겠지... .. .. . . ...했는데!! 마우가 워낙에 소심하고 예민한데다, 이제 나이가 좀 있는 노령묘로 가고있어서... 에너자이저 비글냥 메시가 조금 버거웠는지, 초반에 메시를 근처에도 못 오게 했었다... 음.... 그러니까 2016년 1월 20일정도? 그쯤에 메시를 데려왔었는데, 각각 작은방 하나씩 차지하게 주고 (냥이 주제에 독방이라니... 나는 신랑이랑 둘이 한 방쓰는데...)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면서 거실에서 마주치고 같은 공간에 있는 연습을 했는데.... 2017. 6. 14. [신혼집 고양이] 마우와 메시는 지지고 볶는중...! 1. 내밥은 내밥, 니밥도 내밥 . . . . . . . 2. 엄마한테 이른다...! . . . . . . . 3. 형아가 하는거라면, 뭐든지. . . . . . . . 4. 어필하다 . . . . . . . 5. 놀아줘!!!!!!!!!!!!!!!!!!! . . . . . . . 6. 팔이 짧아 슬픈자여... 예~~전에 찍어두고 작업해둔 사진들ㅋㅋ 오늘도 평화로운 두냥이네 일상:) . . . 2017. 5. 26. [신혼집 고양이] 포근포근, 신혼집 일상...☆ 많은 부모님들이 그러하듯, 나의 친정이나 시댁 역시 결혼해서 장차 아이를 가질 신혼부부가 동물을 -특히 고양이를- 키운다는걸 탐탁치 않아하셨다. 다행히 신랑도 동물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마우를 신혼집에서 키우는것에는 딱히 반대가 없었는데, 결혼하면서 양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마우를 데려오는건 생각보다 쉬웠다(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친정엄빠도 고집이 있으셔서 절대!!!! 못데려가게 할 줄 알았는데 마우를 시골에 내려보내놓고나서도 내가 얼마나 정성을 쏟았는지를 잘 아시기에... 신혼집에 데려와서 지금까지도 가벼운 잔소리(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 정도~~)외에는 다행히 별말씀 없으시닼ㅋㅋㅋㅋㅋㅋ 시부모님도 신혼집 구경 오셔서 마우를 보시곤 털날림 걱정하시긴 하셨지만, 낯가림 심한 마우가 .. 2016. 3. 25. [신혼집 고양이] 귀농냥 마우, 드디어 귀농생활을 끝내다..! 아부지 천식때문에 2년동안 마우를 시골에 보내고 겨울에만 데려왔었다. 작년 봄, 할머니한테 다급한 전화를 받았는데 마우가 갑자기 기운이 없고 밥도 안먹는단다..... 놀라서 당장 데리고 올라와서 검진받아봤는데, 나이가 들었는지 동네 고양이한테 또 물리고 다녀서 엉덩이부분 물린 자리에 엄청난 고름이 찼고, 참진드기 몇 마리도 붙어있는 상태였고, 전체적으로 컨디션 난조에 기운이 많이 없는 상태였다............... 건강하게 잘 지내줘서 다행이다 싶었었는데 순간 아찔했던....;;; 결국 물린 부위를 째고 고름 빼고 꿰매는 수술을 했고, 진드기 관리도 한달정도를 해줬고, 진드기랑 물린부분이 다 나았더니 이번엔 곰팡이성 피부염이 생겨서 그거 치료하는데 또 한달..... (수술 후 상처는 다 아물었지만 .. 2016. 3. 24. 마우, 딸기집 장만!(뚜둥-) 헐~!!!!! 유입경로에 뭔가 같은 링크가 주루룩 떴길래 음..? 뭐지;;;??? 하고 들어가보니........!!!!! 뚜둥-!! 오늘의 명장면이라니요!!!! 마우의 딸기집 덕분에 픽 됐어용~!!! 엄마낰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첨 되어봐서 어리바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우야!! 너 덕분에 누나가 해냈다!!!!" ..........그나저나 일 안하고 이런거 하고있는거 들키면 몹시 부끄러울텐데 ㅋ 즐겁게 봐주시고 추천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귀농했던 마우냥이 겨울을 나기위해 상경하고 어느덧 2월도 끝나가는 요즘........ 2014. 2. 27. 도시냥에서 시골냥으로 살기 - 마우의 1년 작년 3월, 같이 살고있는 아부지의 고양이 알러지 & 천식으로 어쩔 수 없이 마우를 시골로 보낸적이 있었죠..........ㅠㅠ 아주 어릴적부터 아파트에서 따뜻하게만 커왔던 녀석이기에, 차라리 가정집에 입양을 보내거나 적어도 제가 독립할때까지 장기탁묘를 맡길까 했지만...... 이미 마우와 정이 들어버려 두고두고 보고파 하시는 엄마 아부지때문에 시골에 계시는 할머니댁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고양이는 싫어하시지만, 그래도 손녀딸이 애지중지 귀하게 키운 고양이임을 알고계시는 할머니께서 시골집 거실에 화장실과 집을 놓아주시고 밥 챙겨주고, 화장실도 봐주시고, 너무너무 잘 돌봐주셔서 마우는 시골에서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지요^-^ 그리고 작년 12월, 혹독한 추위를 실외에서 버틸 수 있을까 걱정해주신 엄마 아부.. 2014. 2. 19. 도시냥 마우, 귀농하다...ㅠㅠ 2008년 어느날 불쑥 저희 집에 얹혀살게 된 치즈 태비 냥이 마우(남).... 예고없이 찾아든 이녀석때문에 놀라셨을텐데도 엄마 아부지께서는 애교 많은 이녀석에게 사랑을 듬뿍 주셨는데요^^ 아버지가 천식이 있어서 2010년에 탁묘를 한번 맡겼다가 다시 돌아온 적이 있었는데, 이번 겨울들어 아버지 기침이 유난히 심해졌다 했더니 고양이 알레르기 수치 400을 찍었습니다....ㅡㅡ;;;;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했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ㅠㅠ 마우를 시골에 계신 할머니댁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예민해서 예전에 탁묘 갔던 집에서도 이틀동안 침대 밑에 숨어서 먹지도, 싸지도 않았다고 해서;;;; 3.1절 연휴 2박3일동안 할머니댁에서 지내면서 마우의 적응을 도와주고 올라왔습니다....ㅠㅠ 소심소심하게.. 2013. 3. 10. 노곤노곤한 오후... 노곤노곤한 오후~ 사진 찍을때까지만 해도 햇살이 비치더니 지금은 갑자기 흐려졌네요^^;;; 노곤노곤 일요일 오후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마우는 캣타워에서 마음껏 일광욕중 ㅋ 조만간 시작될 시골생활을 위해 빨간 목걸이를 채웠습니다. 다행히 불편해하지 않고 잘 적응하고 있어요 ^-^♥ 2013. 2.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