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78 [신혼집 고양이] 냥이들 일상 우왕-* 블로그 2년 넘게 방치 실화임...?? 이건 뭐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곸ㅋㅋㅋㅋㅋㅋㅋ 잊을 만 하면 죽지도 않고 또 올리는 (이제 슬슬 블로그 폐쇄를 생각해야하나...;;) 암튼, 간만의 포스팅. 우리집 똥고양이시키들. 잃어버린 지난 2년;;의 사진을 대충 찾아서 올려본다. "울애긔들 이쁜거 못본사람 없게 해주세요 엉엉~!(야광봉)" 올리다 보니 순서가 뒤죽박죽일세;; 그래도 이뻐 내시키들 ♡ 2019. 10. 31. 성큼. 여름이 다가왔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수원 당수동 시민농장. SNS에서 본, 청보리와 꽃양귀비가 가득한 모습을 기대했는데... 계절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았고, 청보리는 어느새 황금빛 물결이 되었다. :: sony A7 + sel50f18f :: 2017. 6. 19. [신혼집 고양이] 다정한 형제냥♡ 와... 글 제목 봐라... 다.정.한. 형제♡ 라니... 내가 이런 제목으로 포스팅을 할줄이야.... 잠깐만 눈물좀 닦고요... 2~3개월 된 어린 꼬맹이 메시를 데려오면서, 그래도 마우랑 체급 차이가 있으니 마우가 알아서 서열정리 잘 하겠지... .. .. . . ...했는데!! 마우가 워낙에 소심하고 예민한데다, 이제 나이가 좀 있는 노령묘로 가고있어서... 에너자이저 비글냥 메시가 조금 버거웠는지, 초반에 메시를 근처에도 못 오게 했었다... 음.... 그러니까 2016년 1월 20일정도? 그쯤에 메시를 데려왔었는데, 각각 작은방 하나씩 차지하게 주고 (냥이 주제에 독방이라니... 나는 신랑이랑 둘이 한 방쓰는데...)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면서 거실에서 마주치고 같은 공간에 있는 연습을 했는데.... 2017. 6. 14. [신혼집 밥상] 4~5월의 밥상 1년 반동안 쌓아놨던 신혼집밥 사진들을 한꺼번에 풀어내려니 ㅋㅋㅋ 정리도 안되고 뭘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 그래도 어지간한건 대충 올렸고 이제부터 차근차근 최근 밥상 위주로 올려야겠다 업무가 한창 바쁠 시기인 6~8월까지는 집밥보단 외식이 많을테니... 미리미리 올려두는 올해 4~5월의 밥상..... ....밥상 아니고 술상..^^;;; 주말 저녁 샹그리아 안주로. 요즘 비비큐 코코넛치킨이 핫한것같아서.. 먹어보진 않았지만 또 궁금해짐! 냉동닭가슴살을 소금후추우유에 한나절 담궈놨다가 코코넛가루 입혀서 튀겨보았다. 참뮈표 코코넛치킨 ㅋㅋㅋㅋ 근데 가슴살이라 역시 뻑뻑해... 뻑뻑살 싫어하는 1인.. 다리살 날개살이 조아요... 카페거리 갔다가 통식빵 한개를 사왔다. 집에 있는 파스타(면, 푸실리.. 2017. 6. 12. [온라인 집들이] 10평대 신축빌라 신혼집 온라인 집들이-주방편 지난글(온라인 집들이-거실편) 2017/06/08 - [▶결혼 얘기/-결혼준비썰] - [온라인 집들이] 10평대 신축빌라 신혼집 온라인 집들이-거실편 바로 어제 온라인집들이1편 올려놓고 2편은 언제 올리나 올릴수가 있을까 싶었는데.... 외장하드 정리하다보니 그동안 모아놓은 주방사진들이 꽤 있어서, 워터마크만 넣어서 급 써보는 '생각보다 빨리 온' 온라인 집들이 2탄, 바로바로 주방편 처음 가전 가구 들어온 날 휑한 주방 ㅋㅋㅋㅋㅋㅋㅋ 집이 좁다보니 식탁을 둘 자리도 좁고 수납공간 확보를 위해서 한샘몰에서 아일랜드 식탁을 샀다. 가전들어오는날 제일 걱정했던 870리터짜리 대빵 큰 냉장고는 블링블링 실버 감성을 뽐내며 충분히 제 기능(=지문인식기능)을 하는중 허헛.. 가전은 모두 블랙&실버로 통일하고싶어서.. 2017. 6. 10. [온라인 집들이] 10평대 신축빌라 신혼집 온라인 집들이-거실편 결혼한지가 언젠뎈ㅋㅋㅋㅋ 2년 다 되어가서야 올리는 온라인 집들이 1편! 뚜둥-! (2편은 과연 언제 올라올지 나도 모름.. 1편으로 끝날지도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사진도 가구 들어오고 얼마 안됐을때 찍거나 초반 몇달동안 나름 상태 좋을때 찍은거.... 지금은 폭탄맞은 상태입니당ㅋㅋㅋㅋ 청소좀 해야하는데... 휴.... 지난 글(신혼집 매매 후기)에도 가전가구 들어오기 전, 처음 우리집 상태를 올린 적이 있었더랬다. 관련글 2016/10/18 - [▶결혼 얘기/-결혼준비썰] - 신혼집(신축빌라) 매매 후기 결혼 전후로 다른 집 온라인 집들이를 구경하면서, 하얀 몰딩... 그레이톤의 벽지... 아기자기한 피규어들과 미니 화분이 올라가있는 벽선반... 이런것들이 넘나 예뻐보였지만....! 내 집으로 매매를 .. 2017. 6. 8. [신혼집 밥상] 2016말~2017초 눈 깜짝할 새 벌써 올해도 6월을 달리고있다... 시간아 천천히 좀.... 집밥을 기록해두려고 밥사진들을 찍어뒀는데 이게 하나하나 쌓여가니 은근 사진 양이 장난아님 ㅋㅋㅋㅋ 작년 하반기~올해 상반기까지, 이번에는 나름 한식이 좀 있었던 신혼집밥 상차림 사진들....! :) 돼지 뒷다리살이었는지 앞다리살이었는지 가물가물.... 고추장삼겹살을 한번 해볼까하고 마트를 갔는데 고기가 싸다! 해서 사고보니 다리살이었음ㅋㅋㅋ 근데 비계도 적당히 잘 붙어있고 맛도 괜찮았음...!! 역시 우리돼지 한돈♡ 이지 말입니다 집에 선물로 들어와서 우연히 한번 맛을 본 동원 알래스카 연어 통스테이크...! 진짜 연어가 저렇게 통으로 들어가있다. 너무 부드러워서 캔에서 꺼낼때 아차하면 가루가될수도... 버터에 굽굽해서 발사믹소스.. 2017. 6. 7. [신혼집 밥상] 신혼집밥 이것저것:) 지난 신혼집밥 첫 포스팅 메뉴들도 그렇지만 신랑이랑 나는 최대한 설거지가 적게 나오고 반찬을 많이 안차리는 한접시 음식, 원플레이트 메뉴를 주로 차려먹는 중이다:) 맞벌이를 하기때문에 그때그때 만들어 먹는것보다는 냉동 냉장식품을 주로 이용해서 냉동실은 늘 꽉차있는편^^;;; 피곤하거나 회사 비상상황일때는 일주일의 반 이상을 외식하게 될때도 많아서 집밥을 해먹는 순간순간이 소중한(?) 순간임... 으허허ㅠㅠ 일단 오늘도 우다닥 나가는 작년 집밥 기록들의 단편☆ 주말 아침은 늘어지게 늦잠자고 브런치로 간단히:) 내가 일하는 사무실이 집에서 차로 10분거리라 가끔 점심은 집에와서 먹는다. 간단하게 오일파스타를 해서 먹는 경우가 제일 많은것같음..^^;; 스트레스받고 필받으면 낮술(!)한잔 간단히 하고 들어가서.. 2017. 5. 29. [신혼집 고양이] 마우와 메시는 지지고 볶는중...! 1. 내밥은 내밥, 니밥도 내밥 . . . . . . . 2. 엄마한테 이른다...! . . . . . . . 3. 형아가 하는거라면, 뭐든지. . . . . . . . 4. 어필하다 . . . . . . . 5. 놀아줘!!!!!!!!!!!!!!!!!!! . . . . . . . 6. 팔이 짧아 슬픈자여... 예~~전에 찍어두고 작업해둔 사진들ㅋㅋ 오늘도 평화로운 두냥이네 일상:) . . . 2017. 5. 26. [신혼집 고양이] 우리집 막내, 샴고양이 메시♡ 2016년 1월에 우리집에 오게된 우리집 막내, 샴고양이, 메시(♂) 맞벌이 부부라서 낮에 마우 혼자 집에 있으면 쓸쓸할 것 같아서... . . . 라는건 핑계일뿐, 사실 결혼 전부터 동물을 워낙 좋아하는 신랑은 내가 데려가는 마우 외에도 다른 반려동물을 더 키우고 싶어했다 신랑이 제일 키우고싶은건 고슴도치였는데, 아무래도 아무와 함께 두면 서로 다른 종이라 적응 못할 가능성이 커서.... 신랑편(?)을 들어줄 신랑만의 냥이를 열심히 알아보았고, 신랑 스스로 고양이 카페에 가입해서 이것저것 공부하고 알아보다가 결국 집 근처 샵을 세번이나 가보고... 세번째 방문에서 갈 때마다 눈에 밟혔던 요 녀석을 데려옴 뭔가 하프물범같이 나온 메시사진 ㅋㅋㅋㅋㅋㅋ (요고요고 똑같다!!ㅋㅋ) 신랑한테 이름 지어보라고 했.. 2017. 5. 26.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