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얘기78 [신혼집 밥상] 맞벌이 부부의 2019년 밥상 워낙 포스팅을 드문드문 하다보니 2018년은 일단 건너뛰고 2019년 집밥상을 정리해봄... 그러고보니 벌써 결혼한지 5년차에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신혼'집밥이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는가... 음.... (아직은 2세가 없고, 신혼집 보금자리론 등 대출기준이 7년이니 아직은 신혼인걸로 ㅋㅋ) 암튼, 업무상으로도 유난히 정신 없고 건강관리도 해야해던 2019년이라... 다이어트식 위주로 먹었더니 밥통을 쓴 기억이 거의 없...네...? 2019년 설날 명절 치르고 친정이랑 시가에서 싸주신 명절음식들로 집밥... 녹두전으로 김치찌개를 해봤는데 전은 그냥 부쳐서 먹는게 제일 맛있는걸로....😂 '테린느'라는 디저트가 있더랬다. 한번도 사먹어보진 않았는데, 레시피 보니까 어렵지 않아보여서 이케이케 쇽닥쇽닥 해서 .. 2020. 1. 22. [참깨툰] 고양이빨래(냥빨) 큰 일을 치렀다.... 휴....😫 . . . 2020. 1. 21. [참깨툰] 갤럭시북 10.6으로 끄적끄적 낙서하긔...:) 작년 초 업무용으로 갤럭시탭 10.1 with Spen을 한동안 잘 쓰고 있었는데... 사용하다보니 문서작성이나, 프로그램 사용 등 편의성 때문에 윈도우 기반 태블릿이 필요할 것 같아서... (스아실 구매 요청 기자재로 서피스고 구매 해 드리면서 보니 윈도우 타블렛도 꽤 괜찮아 보이더라...으흣;;.) 몇 달 고민끝에 ** 삼성 갤럭시북 10.6(SM-W620)**을 질러버렸다...! 그림 그리고 취미활동 하기에는 이거보다 더 큰게 편할수도 있는데.. 그러면 휴대성이 너무 떨어져서; 늘상 들고다닐 생각으로 10인치대로 구입ㅋ 크게 무거운 게임을 돌리거나 엄청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는게 아니라서 속도나 용량도 적당하고, 넷플릭스 보기에도 적당히 잘 사용중이다. 아직까지는 몹시 만족중❤ ***********.. 2020. 1. 21. [신혼집 고양이] 냥이들 일상 우왕-* 블로그 2년 넘게 방치 실화임...?? 이건 뭐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곸ㅋㅋㅋㅋㅋㅋㅋ 잊을 만 하면 죽지도 않고 또 올리는 (이제 슬슬 블로그 폐쇄를 생각해야하나...;;) 암튼, 간만의 포스팅. 우리집 똥고양이시키들. 잃어버린 지난 2년;;의 사진을 대충 찾아서 올려본다. "울애긔들 이쁜거 못본사람 없게 해주세요 엉엉~!(야광봉)" 올리다 보니 순서가 뒤죽박죽일세;; 그래도 이뻐 내시키들 ♡ 2019. 10. 31. 성큼. 여름이 다가왔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수원 당수동 시민농장. SNS에서 본, 청보리와 꽃양귀비가 가득한 모습을 기대했는데... 계절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았고, 청보리는 어느새 황금빛 물결이 되었다. :: sony A7 + sel50f18f :: 2017. 6. 19. [홈베이킹] 다이제스티브를 이용한 치즈타르트(산딸기+체리) 손으로 뭔가 만드는걸 좋아하는데 끈기는 없어서 오래걸리는건 끝까지 잘 못하는 나....^^;;;; 과일은 징그럽게도 안먹는 신랑과 나때문에 집에는 과일이 있는경우가 매우 드문데, 냉장고를 정리하다보니 친정에서 가져온 체리와, 시댁에서 가져온 산딸기가 시들시들하고 있었다. 맛이 가기 전에 얼른 먹어야해..! 그치만 그냥은 잘 안먹으니까. 간만에 퇴근도 일찍 한 김에, 빛이 좋은 금요일 오후. 간단한 베이킹을 해보기로 했다. 밀가루랑 이것저것 이용해서 타르트지를 만들기에는 퇴근후라 너무 귀찮아서, 어디서 언뜻 본 기억이 있는 '다이제스티브'를 이용한 타르트지를 만들어 보기로....!! ---------------------------------------- **다이제스티브로 타르트지를 만든 산딸기체리치즈타르.. 2017. 6. 17. [신혼집 고양이] 다정한 형제냥♡ 와... 글 제목 봐라... 다.정.한. 형제♡ 라니... 내가 이런 제목으로 포스팅을 할줄이야.... 잠깐만 눈물좀 닦고요... 2~3개월 된 어린 꼬맹이 메시를 데려오면서, 그래도 마우랑 체급 차이가 있으니 마우가 알아서 서열정리 잘 하겠지... .. .. . . ...했는데!! 마우가 워낙에 소심하고 예민한데다, 이제 나이가 좀 있는 노령묘로 가고있어서... 에너자이저 비글냥 메시가 조금 버거웠는지, 초반에 메시를 근처에도 못 오게 했었다... 음.... 그러니까 2016년 1월 20일정도? 그쯤에 메시를 데려왔었는데, 각각 작은방 하나씩 차지하게 주고 (냥이 주제에 독방이라니... 나는 신랑이랑 둘이 한 방쓰는데...)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면서 거실에서 마주치고 같은 공간에 있는 연습을 했는데.... 2017. 6. 14. [신혼집 밥상] 4~5월의 밥상 1년 반동안 쌓아놨던 신혼집밥 사진들을 한꺼번에 풀어내려니 ㅋㅋㅋ 정리도 안되고 뭘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 그래도 어지간한건 대충 올렸고 이제부터 차근차근 최근 밥상 위주로 올려야겠다 업무가 한창 바쁠 시기인 6~8월까지는 집밥보단 외식이 많을테니... 미리미리 올려두는 올해 4~5월의 밥상..... ....밥상 아니고 술상..^^;;; 주말 저녁 샹그리아 안주로. 요즘 비비큐 코코넛치킨이 핫한것같아서.. 먹어보진 않았지만 또 궁금해짐! 냉동닭가슴살을 소금후추우유에 한나절 담궈놨다가 코코넛가루 입혀서 튀겨보았다. 참뮈표 코코넛치킨 ㅋㅋㅋㅋ 근데 가슴살이라 역시 뻑뻑해... 뻑뻑살 싫어하는 1인.. 다리살 날개살이 조아요... 카페거리 갔다가 통식빵 한개를 사왔다. 집에 있는 파스타(면, 푸실리.. 2017. 6. 12. [신혼집 밥상] 2016말~2017초 눈 깜짝할 새 벌써 올해도 6월을 달리고있다... 시간아 천천히 좀.... 집밥을 기록해두려고 밥사진들을 찍어뒀는데 이게 하나하나 쌓여가니 은근 사진 양이 장난아님 ㅋㅋㅋㅋ 작년 하반기~올해 상반기까지, 이번에는 나름 한식이 좀 있었던 신혼집밥 상차림 사진들....! :) 돼지 뒷다리살이었는지 앞다리살이었는지 가물가물.... 고추장삼겹살을 한번 해볼까하고 마트를 갔는데 고기가 싸다! 해서 사고보니 다리살이었음ㅋㅋㅋ 근데 비계도 적당히 잘 붙어있고 맛도 괜찮았음...!! 역시 우리돼지 한돈♡ 이지 말입니다 집에 선물로 들어와서 우연히 한번 맛을 본 동원 알래스카 연어 통스테이크...! 진짜 연어가 저렇게 통으로 들어가있다. 너무 부드러워서 캔에서 꺼낼때 아차하면 가루가될수도... 버터에 굽굽해서 발사믹소스.. 2017. 6. 7. [신혼집 밥상] 신혼집밥 이것저것:) 지난 신혼집밥 첫 포스팅 메뉴들도 그렇지만 신랑이랑 나는 최대한 설거지가 적게 나오고 반찬을 많이 안차리는 한접시 음식, 원플레이트 메뉴를 주로 차려먹는 중이다:) 맞벌이를 하기때문에 그때그때 만들어 먹는것보다는 냉동 냉장식품을 주로 이용해서 냉동실은 늘 꽉차있는편^^;;; 피곤하거나 회사 비상상황일때는 일주일의 반 이상을 외식하게 될때도 많아서 집밥을 해먹는 순간순간이 소중한(?) 순간임... 으허허ㅠㅠ 일단 오늘도 우다닥 나가는 작년 집밥 기록들의 단편☆ 주말 아침은 늘어지게 늦잠자고 브런치로 간단히:) 내가 일하는 사무실이 집에서 차로 10분거리라 가끔 점심은 집에와서 먹는다. 간단하게 오일파스타를 해서 먹는 경우가 제일 많은것같음..^^;; 스트레스받고 필받으면 낮술(!)한잔 간단히 하고 들어가서.. 2017. 5. 29. 이전 1 2 3 4 5 6 ··· 8 다음